자가용은 기름값보다 감가와 고정비가 큽니다
자가용 출퇴근비를 유류비만으로 계산하면 실제 부담을 크게 낮춰 보게 됩니다. 구매가격에서 예상 판매가를 뺀 감가, 취득비·할부이자와 매년 보험·세금·정비비를 먼저 넣고 출근일별 주차·통행료를 더해야 합니다. 이미 보유한 차를 계속 유지한다면 의사결정과 무관한 구매비는 0으로 둘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 출근일 × 할인 후 왕복요금 + 월 택시·보완비용 + 최초비용
기본 예시는 3년간 대중교통 비용이 약 2,377만원 낮습니다
3천만원 차량을 3년 뒤 2천만원에 판매하고 월 20일, 왕복 30km를 출퇴근하는 예시입니다. 자가용은 약 2,855만원, 대중교통은 약 478만원입니다. 대중교통 왕복비가 하루 약 3만7천원에 이르러야 비용이 같아집니다. 특정 지역·수단의 평균이 아닌 입력 예시입니다.
할인·정기권은 실제 결제액으로 반영하세요
환승 할인, K-패스 환급이나 지역 정기권을 적용받는다면 명목 기본요금이 아니라 환급 후 실제 월 지출을 출근일로 나눈 값을 사용하세요. 월정액 정기권은 일 요금 대신 월 추가비용에 넣으면 중복 계산을 피할 수 있습니다.
돈 차이가 작다면 시간과 안정성을 따로 비교하세요
대중교통은 환승·대기와 막차 제약이 있고 자가용은 정체 중 운전 피로와 주차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월 비용 차이를 월 절약시간으로 나누면 이동 편의를 위해 시간당 얼마를 지불하는지 판단할 수 있지만, 그 시간가치는 사용자마다 달라 자동 계산에서는 제외했습니다.
자가용이 맞을 수 있는 조건
- 이미 보유해 추가 고정비가 작을 때
- 환승이 많고 가족 이동을 함께 해결할 때
- 무료 주차와 짧은 우회경로가 있을 때
대중교통이 맞을 수 있는 조건
- 차량 구매·감가를 피할 수 있을 때
- 주차·통행료가 높고 환승이 편할 때
- 정기권·환급 혜택을 받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