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보험은 보험료가 아니라 ‘받을 수 있는 보험금’과 비교해야 합니다
파손보험에 가입해도 수리할 때 자기부담금이 발생하고, 상품에 따라 보장 횟수와 한도가 있습니다. 따라서 월 보험료만 수리비와 비교하면 가입 가치를 과대평가하기 쉽습니다. 이 계산기는 입력한 수리비에서 자기부담금을 빼고 1회 보장한도를 적용해 실제 보험금 기대치를 구합니다.
미가입 = 예상 파손건수 × 평균 수리비
예상 파손건수 = 연 파손확률 × 사용기간
기본 예시에서는 미가입 기대비용이 약 4만6천원 낮습니다
월 7,900원을 24개월 납부하고 연 파손확률 15%, 평균 수리비 60만원, 자기부담률 20%를 가정했습니다. 가입 기대비용은 22만5,600원, 미가입은 18만원이며 손익분기 파손확률은 연 약 19.8%입니다. 이는 상품 추천이나 개인의 실제 파손 예측이 아닌 비교 예시입니다.
정액 자기부담금과 비율형 자기부담금을 구분하세요
AppleCare+처럼 손상 종류별 정액 서비스 요금이 적용되면 자기부담 비율을 0%로 두고 비교하려는 손상의 정액을 최소 자기부담금에 넣습니다. Samsung Care+처럼 수리비 비율과 최소금액을 함께 쓰는 경우 두 값을 모두 입력합니다. 화면 손상과 기타 손상의 부담액이 다르면 각각 별도로 계산하세요.
‘파손될 확률’이 아니라 ‘보상받을 파손확률’을 넣으세요
미세한 흠집, 소모성 손상이나 약관상 면책은 보험금 대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계산기의 확률에는 실제 수리를 하고 약관상 보상을 청구할 정도의 파손만 포함해야 합니다. 분실·도난은 파손과 비용 구조가 달라 별도 시나리오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대비용과 현금흐름 위험은 다른 질문입니다
미가입 기대비용이 조금 낮아도 고액 수리비를 즉시 내기 어렵다면 보험의 위험 이전 가치가 있습니다. 반대로 충분한 비상자금이 있고 케이스를 사용하며 과거 파손이 드물었다면 월 보험료를 따로 적립하는 선택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가입을 우선 검토할 조건
- 폴더블 등 예상 수리비가 큰 기기일 때
- 과거 파손이 잦거나 위험 환경에서 사용할 때
- 큰 수리비를 한 번에 부담하기 어려울 때
미가입도 검토할 조건
- 누적 보험료가 보장액에 비해 클 때
- 자기부담금·면책·횟수 제한이 클 때
- 수리비를 감당할 비상자금이 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