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조건에서는 예금이 약 5.4만원 더 많습니다
예금 3.5%, 적금 4.5%, 일반과세 15.4%를 적용하면 예금 600만원의 세후이자는 177,660원입니다. 월 50만원 적금의 세후이자는 약 123,728원으로, 1년 후 예금 만기금액이 약 53,933원 더 많습니다.
적금이자 = 50만원 × 월이율 × (12개월 + 11개월 + … + 1개월)
적금 4.5%가 예금 3.5%보다 높은데도 역전되지 않습니다
예금은 600만원 전체가 첫날부터 1년간 이자를 받습니다. 적금은 첫 50만원만 12개월 동안 이자를 받고, 이후 납입금은 이자를 받는 기간이 한 달씩 줄어듭니다. 그래서 12개월 정액적금의 평균 이자 적용기간은 예금보다 짧습니다.
기본 조건의 적금 손익분기 금리는 약 6.46%입니다
수수료가 없고 두 상품에 같은 세율이 적용된다면 적금 금리가 약 6.46%가 되어야 예금 3.5%의 세후이자와 같아집니다. 적금의 실제 우대금리가 이보다 낮다면 목돈이 이미 있다는 전제에서는 예금 쪽 이자가 더 큽니다.
하지만 목돈이 없다면 적금이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이 비교는 오늘 600만원을 예금에 넣을 수 있는 사람과 앞으로 매달 50만원을 모으는 사람의 현금흐름이 다르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목돈이 없다면 더 많은 예금이자를 받을 방법이 없으므로, 월급에서 자동으로 모으는 적금의 실행 가능성이 더 중요합니다.
최고금리가 아닌 실제 적용금리로 바꾸세요
급여이체, 카드실적, 마케팅 동의와 첫 거래 같은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광고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도해지 가능성이 있으면 약정금리 대신 중도해지이율을 확인하고, 최종 가입 전 금융회사의 세후 예상이자를 비교하세요.
예금이 맞을 수 있는 조건
- 600만원 목돈이 지금 준비돼 있을 때
- 전체 원금에 바로 이자를 받고 싶을 때
- 적금 실적조건을 충족하기 어려울 때
적금이 맞을 수 있는 조건
- 월소득에서 50만원씩 모아야 할 때
- 실제 적용금리가 손익분기보다 높을 때
- 자동이체가 저축 습관에 도움이 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