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전력만 비교하지 말고 목표 습도까지 걸린 시간을 곱하세요
제습기의 정격전력이 낮아도 오래 돌려야 한다면 하루 전력량이 커질 수 있고, 에어컨의 순간전력이 높아도 짧게 운전하면 반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같은 날 비슷한 시작 습도에서 목표 습도까지 필요한 평균전력과 시간을 측정하세요.
누적비용 = 장비 추가비용 + (연 전력량 × 전력단가 + 연 관리비) × 사용연수
두 기기는 같은 제습을 하더라도 실내 온도 결과가 다릅니다
제습기는 응축 과정의 열을 실내로 방출해 온도가 오를 수 있고, 에어컨은 제습과 함께 냉방 효과가 생깁니다. 덥지 않은 빨래방·드레스룸과 더운 거실의 최적 선택이 다른 이유입니다.
가구 전기요금 구간으로 다시 검산하세요
계산기는 입력한 원/kWh를 적용하므로 누진구간 변화를 자동으로 알 수 없습니다. 최근 고지서의 체감단가를 사용하거나 계산된 추가 kWh를 한국전력 요금계산기에 넣어 확인하세요.
물통 비우기와 배수, 이동성도 사용시간을 바꿉니다
제습기는 원하는 방으로 옮길 수 있고 연속배수를 연결할 수 있지만 물통 관리가 필요합니다. 에어컨은 설치된 공간 중심으로 작동합니다. 비용이 비슷하면 실제로 습기를 제거해야 하는 위치와 사용 편의가 우선입니다.
제습기를 검토할 조건
- 여러 방이나 빨래 건조에 사용할 때
- 냉방 없이 습도만 낮춰야 할 때
- 실측 운전비가 충분히 낮을 때
에어컨 제습을 검토할 조건
- 더운 거실에서 냉방도 필요할 때
- 별도 장비 구매를 피하고 싶을 때
- 짧은 운전으로 목표 습도에 도달할 때